
19일 산케이신문은 오사카 엑스포의 우크라이나 '내셔널데이'인 8월 5일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셔널데이는 오사카 엑스포에서 참가국이 집중적으로 각국 전통과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다. 우크라이나도 이번 엑스포에 참가해 전시 생활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오사카 엑스포 방문으로 우크라이나 현실을 국제사회에 알리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방일이 실현되면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회담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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