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리조트]① 서울서 1시간…'동북권 골프문화 거점' 엘리시안 강촌 CC

엘리시안 CC 전경 사진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CC 전경 [사진=엘리시안 강촌]
수도권과 가까운 입지, 정교한 코스 설계 등으로 국내 골프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끄는 곳이 있다.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27홀 규모의 프리미엄 골프장, GS건설이 운영하는 ‘엘리시안 강촌 CC’다. 

엘리시안 강촌 CC는 총 27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으로, ‘밸리(Valley)’, ‘레이크(Lake)’, ‘힐(Hill)’ 세 코스로 구성됐다. 각 코스는 자연 지형을 살려 설계됐다. 

힐 코스는 해발 260m의 고지에 위치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조망이 으뜸이다. 또 레이크 코스는 물과 평지에 페어웨이,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졌다. 오르막과 내리막, 계곡과 숲이 이어진 밸리 코스는 역동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자연, 전략, 휴식, 콘텐츠, ESG가 어우러진 이 골프장은 ‘춘천을 넘어 수도권 동북권 골프문화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에서 1시이면 닿는 엘리시안 강촌 CC는 골퍼들에겐 ‘사계절이 살아 있는 전략형 골프장’으로, 가족과 동반자에게는 ‘도심과 자연 사이의 쉼터’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 골프장의 별명은 ‘사계절 골프장’이다. 사계절 변화무쌍한 자연 경관 덕이다. 특히 겨울에는 리조트내 스키장과 연계한 ‘골프 & 스키’ 패키지가 운영돼 시즌리스(Seasonless) 체류형 레저가 가능하다. 

222실 규모의 콘도미니엄을 비롯해 야외수영장, 사우나, 연회장, 레스토랑, 어린이 놀이터, 산책 정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어 골프 외 휴식과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꽃 가람 정원과 산림욕장은 비 골퍼 동반 가족의 만족도가 높다.

엘리시안 강촌은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젊은 골프장’으로 포지셔닝 중이다. MZ세대 대상으로 이벤트,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접목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계절마다 진행되는 ‘포토 콘테스트’, ‘단풍 챌리지’, ‘골프 유튜버 초청 라운딩’ 등의 행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엘리시안은 친환경 골프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전기 충전소 설치, 생분해성 자재 사용 확대 등 지속가능한 운영 전략을 실행 중이다. ‘노 플라스틱 캠페인’, ‘그린 재생 프로젝트’ 등의 환경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엘리시안 CC 가을 전경 사진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CC 가을 전경 [사진=엘리시안 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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