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오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혁신본부장, 중부권 5개 지역 부단체장, 주요 투자기업 9개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지역내 안정적 인력확보를 위한 지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관련 제도개선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민영주택 특별공급 내용이 담긴 '지역균형투자촉진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들을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시·도, 기업에 조치경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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