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트렌드] ⑧ 뱅 하이브리드 아이언, 건강부터 기능까지 모두 챙긴 '화려한 샷'

뱅 하이드리브 아이언 세트 사진뱅골프 코리아
남녀 뱅 하이브리드 아이언 세트. [사진=뱅골프 코리아]
아마추어 골퍼뿐만 아니라 프로골퍼들의 골프백에 하이브리드 아이언 숫자가 늘고 있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기능과 건강을 모두 생각한 클럽이다. 

골프 팬들은 프로골퍼의 화려한 샷과 강력한 백스핀에 환호한다. 아마추어 골퍼가 이러한 샷을 시도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힘이 넘치고, 멋진 샷 이면에는 부상이라는 대가가 있다. 비거리 욕심으로 무거운 클럽을 사용하면 팔, 손목, 어깨에 무리가 올 수 있다.

골퍼 전문 병원을 운영하는 A 씨는 무리한 스윙과 무거운 클럽으로 부상을 당한 골퍼에게 가볍고 부상 염려가 적은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추천한다.

팔꿈치 부상으로 3년간 골프를 쉰 시니어 골퍼인 B 씨는 충격이 적은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장만해 다시 골프를 시작했다.

스크린골프가 일상인 C 씨는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애용한다. 일반 아이언을 매트에 찍으면 어깨에 충격이 누적되지만,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사용하면 일반적인 아이언보다 뒤땅이 없어져 팔꿈치 부상 염려가 줄어든다.

골프장 관계자 D 씨는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사용한다. 디보트 자국이 적어 코스 관리가 쉽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일반 아이언에 비해 백스핀이 12배 발생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들도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쥐고 백스핀으로 그린 위에서 공을 세운다. 

이러한 장점으로 프로골퍼들이 롱 아이언 대신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대체하는 추세다. 아마추어 골퍼는 미들 아이언과 쇼트 아이언까지 대체할 필요가 있다.

뱅은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아이언에 극초고반발 기술을 접목했다. 뱅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사용하는 골퍼는 20~40야드(약 18~36m) 비거리 증대를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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