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22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고객전략포럼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대고객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NH농협금융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인구위기 시대, 농협금융의 기회와 미래’를 주제로 고객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저출생·고령화로 대표되는 인구구조 변화와 새로운 구도를 이해하고 NH농협금융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금융은 이날 포럼에 인구경제학자인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빙했다. 전 교수는 인구변화에 따른 정해진 미래와 새로운 질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중을 확대해야 할 고객군으로 ‘70년대생 X세대의 요즘 어른’을 꼽았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도 이날 포럼에 참석해 고객전략 방향을 고민했다. 그는 “인구 문제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또 급변하는 구도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혁신적인 사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H농협금융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인구위기 시대, 농협금융의 기회와 미래’를 주제로 고객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저출생·고령화로 대표되는 인구구조 변화와 새로운 구도를 이해하고 NH농협금융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금융은 이날 포럼에 인구경제학자인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빙했다. 전 교수는 인구변화에 따른 정해진 미래와 새로운 질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중을 확대해야 할 고객군으로 ‘70년대생 X세대의 요즘 어른’을 꼽았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도 이날 포럼에 참석해 고객전략 방향을 고민했다. 그는 “인구 문제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또 급변하는 구도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혁신적인 사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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