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경력의 인프라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인 김건호 변호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스, 인수금융, 해외사업개발, 해외투자 등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김 변호사는 사업개발, 입찰, 정부 협상, 시설의 건설 및 운영, 사업종료 단계에 이르는 프로젝트 전단계에 대한 통합 자문을 통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김 변호사는 인프라, 민관합작투자사업(PPP) 프로젝트, 민간투자사업,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GTX-B, GTX-C,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지하철 9호선 사업 등의 국내 인프라사업의 프로젝트금융 자문업무를 수행했으며,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사업과 평택·김천에너지서비스, 전북집단에너지 사업 등의 지분인수 거래를 담당했다. 미주 지역의 유료도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유럽 지역의 광통신망, 통신타워, 데이터센터 등의 해외 인프라사업 및 슈로더, 스톤피크 등의 해외 유수 자산운용사의 플래그십 펀드에 대한 투자 관련 업무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문준호 변호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스, 핀테크·IT규제, 프라이버시·정보보호 분야의 전문가다. 문 변호사는 금융, IT, 규제 등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은행 등 금융기관, 건설사, 핀테크 기업에 입체적이고 깊이 있는 법률자문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그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협상, 신분당선 강남-정자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금융, 서울제물포터널 민간투자사업,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금융, 울산신항개발(1-1단계) 민간투자사업 리파이낸싱 관련 자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주요 금융사의 신규 IT 서비스 관련 자문과 가상자산·블록체인 관련 자문, 금융사의 개인정보 및 IT 컴플라이언스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들은 태평양 금융그룹에 소속돼 부동산PF 리스크 대응팀, 글로벌인프라 투자지원센터 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태평양 관계자는 "인프라 부문 PF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들 전문가의 합류로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더 높은 밸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태평양은 지난해 광장에서 선박∙항공기 금융 및 인수금융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며 금융 분야 전문성을 크게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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