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1위에 등극했다.
8일 예스24에 따르면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전주(4.24~30) 대비 이번주에만 판매가 약 6배(566.7%) 급증했다.
이재명 곁에서 함께해 온 참모들의 동행기 <이재명의 준비>는 전주 대비 판매가 293%나 상승하며, 종합 5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최강욱 전 의원과 동생 최강혁이 함께 쓴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가 종합 10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2018년작 <밥을 지어요>는 가정살림 분야 1위에 올랐다.
사회정치 분야 10위권에는 <결국 국민이 합니다>와 <이재명의 준비>, <이재명의 길>, <이재명의 굽은 팔> 그리고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까지 이재명 관련서가 5권이나 자리했다.
eBook 분야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저서들이 인기를 얻었다.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022년과 2017년 발간한 이재명의 저서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이재명의 굽은 팔>이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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