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나이키 2025 애프터 다크 투어' 파트너사 참여

1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나이키 2025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1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나이키 2025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나이키 2025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 파트너사로 참여해 현장 부스 등을 운영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는 나이키가 전 세계 6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러닝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총 7000명의 여성 러너가 참여했고 여의도공원을 시작으로 서강대교를 오가는 10km 코스로 운영됐다.

카스 라이트는 마라톤이 끝나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파트너 부스를 마련해 레코딩 존(기록 인증 공간)을 운영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 라이트는 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이벤트 현장에서 활동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며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스 라이트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제로 슈거·저칼로리·청량감을 앞세워 헬시 플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앞서 카스 라이트는 지난 1월 코리아 스노우 트레일 러닝을 비롯해 지난달에 열린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마라톤 행사에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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