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마칸 일렉트릭(Macan Electric)'을 중심으로 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음악과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문화 플랫폼인 '슈퍼팝'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관적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혁신과 성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마칸 어반 정글(Macan Urban Jungle)'을 콘셉트로 구성된 포르쉐 부스를 운영하며, '마칸 일렉트릭'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과 E-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마칸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5분간 펼쳐진 몰입형 비주얼 쇼 '포르쉐 모먼트'도 선보였다. 부스 내에서는 포르쉐 라이프스타일(PLX) 제품 판매와 일반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슈퍼팝은 포르쉐가 지향하는 혁신, 퍼포먼스, 디자인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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