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DC 25는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 및 일대에서 공개 행사로 열린다.
게임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 대학생 등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할 수 있다.
신청은 N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메이플스토리’, ‘FC 온라인’, ‘프라시아 전기’ 등 넥슨 핵심 IP 세션은 물론 ‘몬스터 스트라이크’, ‘승리의 여신: 니케’, ‘쿠키런: 킹덤’ 등을 개발한 국내외 주요 게임사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기조강연은 넥슨코리아 빅게임본부를 총괄하는 박용현 부사장(넥슨게임즈 대표이사)이 맡는다. 주제는 ‘우리가 빅 게임을 만드는 이유’로 정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전 세계 게임 흐름 속, 완성도 높은 대형 게임 개발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NDC는 2007년 시작돼 올해 18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게임산업 지식 공유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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