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 "농업인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해야"

  • 경영전략회의 개최…영업경쟁력 강화·전략적 자산운용 등 주문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앞줄 왼쪽 다섯째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앞줄 왼쪽 다섯째)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 임직원에게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더해 전략적 자산운용 방향을 수립하고 소비자보호·내부통제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5년 5월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부문별 책임자들이 주요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달까지의 주요 경영실적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주요 사업추진 방향으로는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 경영관리방안 △고객·현장 중심 영업체계 강화 △농업인 실익 제고 △마케팅전략 다변화 △자산군별 운용계획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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