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어워즈 '올해의 한국 로펌상' 수상

  • 이미지·홍주혜 변호사, '여성 변호사 100인·40세 이하 우수 변호사 40인' 각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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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홍주혜 광장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2025(Benchmark Litigation Asia-Pacific Awards 2025)’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상(South Korea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분쟁조정 및 소송법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지 벤치마크 리티게이션에서 매년 발표하는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태평양 어워즈의 올해의 한국 로펌상은 국가별 분쟁해결 분야 대표 로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광장은 이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상한 데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수상하며 국내 선두 로펌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11년간 이어진 코웨이(Coway)와 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 '특허 침해' 소송에서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이 대리한 코웨이가 최종 승소하는 등, 광장은 분쟁해결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과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발표 '아시아·태평양 지역 2025년 여성 변호사 100인(Asia-Pacific’s Top 100 Women in Litigation 2025)'에 공정거래그룹의 이미지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2025년 40세 이하 우수 변호사 40인(Asia-Pacific’s Top 40 Under 40 2025)’에 건설부동산그룹의 홍주혜 변호사(연수원 42기)가 각각 선정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2025년 여성 변호사 100인'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2025년 40세 이하 우수 변호사 40인' 모두 심층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변호사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미지 변호사는 공정거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로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대응 단계뿐만 아니라, 그 이후 진행되는 행정소송, 형사소송 등 공정거래 전 과정에서 국내 및 해외 고객을 대리해 자문 및 송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홍주혜 변호사는 건설, 부동산, 에너지, SOC 등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건설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서,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출을 위한 EPC계약 등 협상대리, 그 외 UAE, 사우디 등 해외 원전 수출관련 상시자문제공, 철도 등 민자사업을 위하여 설립된 사업시행법인을 위한 총사업비증액 및 보험금청구사건 대리, 각종 발전소 건설공사 관련 소송대리 및 자문제공 등 건설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송대리 및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벤치마크 리티게이션 아시아·태평양 어워즈는 로펌의 제출 자료와 소송 전문가들의 인터뷰 등 리서치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 해 동안 있었던 주목할 만한 분쟁 사건과 이를 대표한 로펌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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