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빽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해졌겠다"며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여사 도착했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엄마 가는 길 너무 많은 분이 마음 써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도 더는 슬퍼만 하지 않고 우리 차 여사처럼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빽가는 "차여사 안녕,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다, 사랑한다. 엄마 보물 1호"라고 했다.
이어 "고인의 유지에 따라 근조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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