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품귀·분양권 거래 급증…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주목

사진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사진=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서울 아파트 시장이 신축 아파트 품귀 현상과 분양가 고공행진 속에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올해 1~4월 서울에서 아파트 분양권과 입주권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로 늘어난 것은 그 대표적인 신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이 기간 거래량은 460건으로 지난해 228건 대비 102% 증가했다. 청약을 통한 새 아파트 공급이 사실상 ‘절벽’에 가까운 상황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분양권ㆍ입주권 거래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시장 환경에서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로 주목받는다. 이 단지는 74㎡ 기준 분양가가 10억 원 초반대로 책정되어 평당 약 3000만 원 선에 공급된다. 이는 서울 평균 분양가(평당 4500만 원)와 비교해 경쟁력이 뚜렷하다. 74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공간 활용도가 높고, 실거주 만족도가 크다.

계약금 부담도 낮췄다. 계약금 정액제 시행으로 3000만원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중도금 대출은 분양가의 60%까지 가능하고, 이자 2.9%로 분양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줄였다. 

교통 환경은 서울에서도 손꼽힌다.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3호선, 6호선, GTX-A 노선까지 더해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한다. GTX-A 개통 이후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 4분, 강남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고, 이용객 수는 개통 14개월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연신내 일대는 서울 서북권의 새로운 교통ㆍ생활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이마트, 롯데몰, 스타필드, 은평성모병원 등 대형 쇼핑·의료시설이 가까이 있고, 북한산과 불광천 등 도심 속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대조초, 예일초, 은평중, 예일여고 등 명문 학군과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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