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에게 국내 항공료, 열차 운임, 문화시설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전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항공사는 탑승일 기준 6월 한 달간 수권 유족을 포함한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해 국내선 항공운임을 30∼50% 할인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은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과 국립묘지 참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5∼7일 새마을호 이하 열차의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접수일 기준 6월에 국가보훈대상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하루 3상자까지 무료 택배 서비스를 지원하며, 에버랜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1회 무료입장, 동반 1인 입장료 50% 감면을 적용한다.
서울남산케이블카, 비무장지대 생생누리 실감미디어 체험관, 원덤그랜드부산 호텔, 남해안크루즈관광, LG전자 베스트샵, 삼성스토어, KB리브모바일 등도 보훈 대상자와 유족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해 준 각 기관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유공자분들이 일상에서 국민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체감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구현을 위해 민간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항공사는 탑승일 기준 6월 한 달간 수권 유족을 포함한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해 국내선 항공운임을 30∼50% 할인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레일은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과 국립묘지 참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5∼7일 새마을호 이하 열차의 무료 이용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접수일 기준 6월에 국가보훈대상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하루 3상자까지 무료 택배 서비스를 지원하며, 에버랜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1회 무료입장, 동반 1인 입장료 50% 감면을 적용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해 준 각 기관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유공자분들이 일상에서 국민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체감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구현을 위해 민간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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