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12분께 사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다. 불은 교실 내부를 일부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진주 원룸 화재 사망 2명으로 늘어…20대 남성 병원서 숨져과천소방, 화재예방 퀴즈로 배우는 안전상식 캠페인 펼쳐 당국은 교실 내부에 있던 어항용 산소 발생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부산 #사하구 #초등학교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바른손, 3분기 누적 매출 513억…'졸스' 등 K뷰티사업 16% '껑충'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11월 22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