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병기 의원(오른쪽)과 서영교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 입장하는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 의원이 선출됐다. 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 원내대표다.
한정애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 선출 결과를 발표하며 "김 의원이 과반수 득표해 22대 국회 2기 원내대표로 당선됐음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의원 투표 80%, 권리당원 투표 20%가 반영됐다. 권리당원 투표는 원내대표 선거에서 처음 반영됐다. 당은 구체적인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정애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 원내대표 선출 결과를 발표하며 "김 의원이 과반수 득표해 22대 국회 2기 원내대표로 당선됐음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의원 투표 80%, 권리당원 투표 20%가 반영됐다. 권리당원 투표는 원내대표 선거에서 처음 반영됐다. 당은 구체적인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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