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가 지난 13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막식에 약 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14일 전했다.
사진은 정호영 셰프의 호국식당에서 관람객들이 음식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한편,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오는 15일까지 미사경정공원에서 계속되며, 음식을 통해 역사와 보훈을 공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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