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응급 질환과 관련한 특약 5종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다.
한화손보는 △열성경련 △크룹·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 △저산소증 동반 특정 질병 등에 대한 진단비와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를 포함해 총 5종이 최대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업계의 특허권에 해당하는 배타적사용권은 해당 상품에 대해 일정 기간 독점판매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존 상품에서 보장이 어려웠던 여러 영·유아 응급 질환에 대해 새로운 보장 영역을 발굴하고 보장 공백을 최소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화손보는 해당 특약을 내달 출시 예정인 ‘한화 새싹건강 어린이보험’에 탑재해 판매할 예정이다.
여성향 보험사를 지향하는 한화손보 측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여성들을 위한 보장을 새로 개발해 자녀의 응급 상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상품기획자가 자녀의 응급 상황을 겪으면서 부족한 보장이 있음을 느낀 게 특약을 개발한 배경”이라며 “경험을 통해 개발한 특약인 만큼 자녀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응급 상황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손보는 △열성경련 △크룹·후두개염 △알레르기 자반증 △저산소증 동반 특정 질병 등에 대한 진단비와 고열 동반 응급실 내원 치료비를 포함해 총 5종이 최대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업계의 특허권에 해당하는 배타적사용권은 해당 상품에 대해 일정 기간 독점판매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존 상품에서 보장이 어려웠던 여러 영·유아 응급 질환에 대해 새로운 보장 영역을 발굴하고 보장 공백을 최소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화손보는 해당 특약을 내달 출시 예정인 ‘한화 새싹건강 어린이보험’에 탑재해 판매할 예정이다.
여성향 보험사를 지향하는 한화손보 측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여성들을 위한 보장을 새로 개발해 자녀의 응급 상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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