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소외계층 위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진행

  • 한 해 동안 1억8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후원 예정

23일 골프존문화재단이 무주군청에서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개최했다 이은미 골프존카운티 지배인 김종식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황인홍 무주군수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사진골프존그룹
23일 골프존문화재단이 무주군청에서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개최했다. 이은미 골프존카운티 지배인, 김종식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황인홍 무주군수,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사진=골프존그룹]

골프존문화재단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 설립된 골프존문화재단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및 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기업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17일, 23일에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 경남 사천시와 전북 무주군 각 지역 소외계층 250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한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에만 소외계층 2150세대에 9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남은 하반기에도 활발히 후원을 이어가 한 해 동안 1억8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이웃분들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정성을 담아 준비한 생필품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골프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중시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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