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밀리 시대'… 810FC–멍비치, 슬기로운 반려생활 위한 MOU 체결

810FC 이동관 대표오른쪽와 멍비치 천의철 대표왼쪽가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810FC
810FC 이동관 대표(오른쪽)와 멍비치 천의철 대표(왼쪽)가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810FC]
동물의약품 연구·개발 R&D 벤처기업 ‘810FC’와 프리미엄 애견 전용 레저·휴양 서비스 업체 ‘멍비치’가 슬기로운 반려생활과 상호 발전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1일 양사 간의 상호 기술 및 마케팅 협력을 기반으로 체결되었으며, 반려동물 헬스 케어 및 서비스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810FC는 차가버섯 유래 성분인 ‘이노토디올’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노화 피부 질환 개선 영양제 Teddy-A, S를 개발·출시한 동물의약품 연구개발 벤처기업이다. 멍비치는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 수영장, 호텔 등을 운영하는 체험형 프리미엄 반려동물 공간 브랜드로, 국내 반려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및 고객 경험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고, 공동 전략 추진, 기타 다양한 기술·서비스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협업하게 된다.

또한, 7월 12일부터 45일간 멍비치 주관 애견전용 호텔 및 행사 부스 내에서 ㈜810FC의 대표 제품인 반려동물 영양제, Teddy-A, S의 위탁 판매 및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810FC 관계자는 “전문적인 기술력과 실용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한 810FC와 프리미엄 반려견 문화 공간 멍비치의 협업은, 반려동물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였으며, 멍비치 관계자 역시 “기능성 헬스 케어 제품을 찾는 반려인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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