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리토가 6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현재 플리토는 전장 대비 1200원(9.87%) 오른 1만33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플리토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과 인공지능(AI) 기반 언어모델의 연구 및 개발용 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63억7399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의 31.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올해 7월 2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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