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3일 취임 3주년과 관련,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격려를 전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신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시청에서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카페를 열었다.
신 시장은 점심 시간 무렵인 낮 12시 시청 1층 누리홀에 마련된 카페 ‘지니's 소원한잔’에서 직접 커피를 건네며,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장애인 업체에서 쿠키를 공급받았고,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진행했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시장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시정 구호 아래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며, 4차산업 특별도시 글로벌 성남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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