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토홀딩스는 지난 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신천지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중화권 첫 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 개점 당일 수많은 중국인이 매장을 찾았다. 높은 관심에 오픈런 현상도 빚어졌다.
회사는 항저우·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 3개 매장을 추가로 열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스토홀딩스 관계자는 "상하이 매장을 기점으로 중화권 전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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