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KCM이 세 아이 아빠가 된다.
KCM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늘 발매될 노래처럼 이 세상에 또 하나의 가장 예쁜 선물이 찾아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셋째 아빠 됩니다. 축하해주세요. 기쁜 소식 사장 먼저 노래와 함께 전해드려요. 이 곡은 셋째 소식 듣고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움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에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로 더 열심히 노래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KCM은 3년 전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자녀가 둘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활동을 안 할 때 첫 아이가 찾아왔다. 좋은 기회가 생겨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3~4년이 지난 시기에 갑자기 말하기가,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궁금해하는 사람도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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