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메이드, 미국 유력 매체 선정 8개 부문 1위…"지속적인 혁신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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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처메이드]


미국 판매 1위 내셔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NatureMade)'가 미국의 권위 있는 매체 'U.S. 뉴스&월드 리포트(U.S. News&World Report)'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OTC 의약품 및 건강제품(Best OTC Medicine&Health Products)' 평가에서 총 8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해리스 폴(The Harris Poll)의 조사에 기반해 미국 내 약사 357명과 피부과 전문의 1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33개 부문에 걸쳐 전문가들의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각 제품군 별로 자신이 추천하는 'Top 3' 브랜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응답했으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브랜드가 각 부문 별 1위로 선정되는 엄정한 절차를 거쳤다.

조사 결과, 네이처메이드는 △최고 비타민제 △최고 스트레스 개선용 보충제 △최고 아쉬와간다 보충제 △최고 칼륨 보충제 △최고 강황 보충제 △최고 비타민B12 보충제 △최고 출산 전 비타민제 △최고 비타민D 보충제 등 총 8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네이처메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힐스(West Hills)에 본사를 둔 파마바이트(Pharmavite, 오츠카 자회사)가 제조 및 유통하는 브랜드다. 품질과 과학 기반의 제품 개발 철학으로 오랜 기간 미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제프 부텔(Jeff Boutelle) 파마바이트 대표는 "네이처메이드가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주요 제품 카테고리에서 신뢰할 수 있는 리더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이러한 평가는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여정 속에서 우리가 품질과 과학, 변화하는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네이처메이드는 2018년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래로 비타민 및 미네랄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 론칭 7주년을 맞은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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