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광복 80주년, 국민과 함께하는 대축제 초대합니다'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대통령는 "진정한 '국민주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관심 가져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민임명식을 "주권자인 국민이 21대 대통령을 직접 임명하고 각자의 기대와 바람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청을 위한 누리집 주소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신청 절차도 안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