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실무형 ERP 인재 양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출처더존비즈온
[출처=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선정 프로젝트인 ‘더 EJC’ 6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더 EJC(ERP 주니어 컨설턴트) 프로그램은 더존비즈온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컨설턴트 현장실습과 한국생산성본부(KPC)의 직무 교육을 병행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서류 합격자는 내달 14일 발표된다.
 
잎선 5기 교육생 25명은 3개월 현장실습에서 더존비즈온 컨설턴트 직원과의 1:1 전담 실무를 경험했다. KPC의 회계, 인사, 생산, 물류 등 경영이론과 ERP 실무, 정보기술(IT) 인프라(생산기반) 이해 및 활용 프로그램, 발표 기술, 사업 태도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도 이수했다.
 
우수 교육생 7명은 현재 더존비즈온에서 인턴십을 진행 중이다. 3개월 과정을 마친 우수 인턴은 정규직 전환 기회를 얻게 된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2년간 총 100명의 현장 실습생 관련 다양한 실무 경험을 지원했고, 이 중 20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고용노동부 장관상, 2024년 대통령표창을 연이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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