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영호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서강석 강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김덕구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3년부터 '관객에게는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공연을 만날 기회를, 지역 예술가에게는 새로운 유통 경로와 창작 기반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통지원형 축제인 '리:바운드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자치구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8개 공연장이 축제에 공식 참여하게 되면서, 올해는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을 포함해 총 9개 공연장에서 문체부 선정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된 13개 지역 15개 공연단체의 15개 작품을 선보이며 공연의 장르와 지역적 다양성도 한층 더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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