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자회사 빅파이어 게임즈가 개발 중인 다중 접속(MMO) 택티컬 슈터(전략 강조 슈팅)’ 장르 신작이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엔씨는 엔비디아와 협업해 ‘신더시티’에 △엔비디아 DLSS 4(해상도 개선) 멀티 프레임 생성 & 레이 리컨스트럭션(이미지 품질 향상) △엔비디아 리플렉스(동작 반영시간 감소) 등 혁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다.
신더시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케이타 이다 엔비디아 개발자 협력 부문 부사장은 “엔비디아의 DLSS 4 멀티 프레임 생성 기술을 ‘신더시티’에 적용하는 등 엔씨와 최고 게임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신더시티’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강력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재현 빅파이어 게임즈 대표는 “기술 제휴를 통해 ‘신더시티’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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