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오늘의 승리는 당원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승리,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만들어낸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제게 이 무거운 짐을 주신 당원들께서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이기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해달라"며 "당원 여러분과 함께 당원이 주인인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총 22만301표를 얻어 당선됐다. 장 대표와 함께 결선 투표에서 맞붙은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얻었다. 이번 결선투표 당원 투표율은 46.55%로, 당원 투표 결과 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 20%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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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 2025-08-26 12:19:05내란정당 을 빨리 없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