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마을공동체 활동 지속되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 이어나갈 것"

  • 마을공동체 중간 성과공유회 개최

  • 주민제안사업 성과 공유 등 다양한 소통의 장 마련

  • 도·시비 1억 600만원 투입 20개 마을공동체 참여

사진의왕시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7일 "마을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시장은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중간 성과공유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중간 성과공유회는 2025년 상반기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마을공동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김 시장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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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동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방위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상반기 공동체별 활동 결과 발표, 마을 활동 우수 사례 공유, 마을공동체 발전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은 마을 공동 현안 해결, 공유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주민이 주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시비 1억 600만 원을 투입해 20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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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한편 김성제 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공동체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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