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6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1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마감을 앞두고 은행들이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52%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0.64%) 대비 0.1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다만 전년 동월(0.42%) 대비로는 0.10% 높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7000억원 감소했다. 신규연체율은 같은 기간 0.03%포인트 하락한 0.11%를 기록했다.
올해 6월에 정리된 연체채권은 5조7000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4조원 늘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 규모가 줄고 상·매각 등 정리된 연체채권 규모가 늘면서 연체율이 하락한 것으로 봤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60%로 전월 말 대비 0.17%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과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각각 0.01%포인트, 0.21%포인트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같은 기간 0.06%포인트 내리며 0.41%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이 0.02%포인트, 기타대출이 0.16%포인트 개선됐다.
금감원은 연체율이 높은 은행을 중심으로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한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52%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0.64%) 대비 0.1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다만 전년 동월(0.42%) 대비로는 0.10% 높다.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7000억원 감소했다. 신규연체율은 같은 기간 0.03%포인트 하락한 0.11%를 기록했다.
올해 6월에 정리된 연체채권은 5조7000억원 규모로 전월 대비 4조원 늘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 규모가 줄고 상·매각 등 정리된 연체채권 규모가 늘면서 연체율이 하락한 것으로 봤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같은 기간 0.06%포인트 내리며 0.41%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이 0.02%포인트, 기타대출이 0.16%포인트 개선됐다.
금감원은 연체율이 높은 은행을 중심으로 연체·부실채권 상·매각 등을 통한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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