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취임 축하 서한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특히 6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59명이 투르크메니스탄을 경유해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2008년 호혜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며,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며 “이에 대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양국 관계와 한-중앙아시아 관계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양국이 그간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해 활동 중인 우리 기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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