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비록 사기 경선에 두 번이나 당해 당과 정계를 떠났지만 대한민국에 보은할 길이 무엇인지 숙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TV홍카콜라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7년 전 1인 미디어 시대를 내다보고 문을 연 TV홍카콜라는 그동안 제가 현직에 있는 탓에 지난 5년간 직접 출연하지 못하고 정치 뉴스를 전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며 "앞으로는 직접 출연해 세상사를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는 진영 논리에 갇힌 '틀튜버'(극우 유튜버를 비하하는 표현)나 일부 편향된 방송 매체와 달리 팩트와 정치적 소신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사회 현안을 논하는 장을 만들겠다"며 "TV홍카콜라를 통해 다시 세상과 만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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