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서 일자리 찾아보세요!

  • 군, 이달 4일 2025 일자리박람회 개최…100개 기업 참여

사진완주군
[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오는 4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완주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완주산단 입주기업과 입주 예정기업 등 100개 기업이 참여해 구인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채용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 채용관, 입사상담관 등이 있으며 채용설명회는 ㈜골드밴, 일진하이솔루스 입주 예정인 ㈜BTE,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채용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취업특강&토크콘서트에서는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가 ‘기업이 원하는 우수 인재 되기’를 주제로 강연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입사상담관에서는 채용예정 기업인 ㈜정석케미칼, ㈜BTE, 일진하이솔루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새만금개발공사, 육군부사관, (재)완주문화재단이 참여해 입사 관련한 심층 상담 및 전형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에게 실적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고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는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현장 참여도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리틀와푸족’ 참가자 모집
사진완주군
[사진=완주군]
​​​​​​​완주군은 제13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를 앞두고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리틀와푸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리틀와푸족’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현장에서 하루 4회(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오후 4시 30분) 진행된다. 회당 4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원시시대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1시간 동안 뗀석기 만들기, 사냥연습, 움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리틀와푸족 임명식’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사전접수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는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와일드한 액션, 거침없는 미식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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