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모부대 육군 대위가 2일 대구시 수성못 인근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육군은 이날 "오늘 오전 6시29분경 육군 모부대 대위가 대구시 수성못 인근에서 원인불상 총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곁에는 군용 소총이 함께 발견됐다. 관련기사합참의장, 첫 비육군 출신 연속 발탁...문민장관 개혁 의지 드러내합참의장에 진영승 공군 중장 내정…4성 장군 7명 모두 교체 육군은 "현재 군 및 민간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육군 #총상 좋아요0 나빠요0 전성민 기자ball@ajunews.com 합참의장, 첫 비육군 출신 연속 발탁...문민장관 개혁 의지 드러내 합참의장에 진영승 공군 중장 내정…4성 장군 7명 모두 교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