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단독] 금융위 '포용금융지원과' 신설…금융소비자 위한 금융정책 발굴·관리 外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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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단독] 금융위 '포용금융지원과' 신설…금융소비자 위한 금융정책 발굴·관리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정책을 발굴·기획할 '포용금융지원과'를 신설함.
-금융위는 지난 5일까지 운영되던 '자본시장전략기획과'를 연장 없이 폐쇄하고 6일부터 포용금융지원과를 새로 설치해 내년 3월까지 운영함.
-포용금융지원과는 금융위원회 산하 자율기구로 금융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 건의사항의 추진 상황을 점검·관리하는 역할을 맡음. 
-이재명 정부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두고 관련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음.
-포용금융지원과는 과장과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필요시 민간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음.

◆주요 리포트
▷9월 만기일 잠잠할 네 마녀 [한국투자증권]
-9월 둘째주 목요일인 11일은 한국의 선물옵션만기일.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주식 선물과 옵션 만기가 겹쳐 주식시장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는 '네 마녀의 날'.
-한국의 경우 콘탱고가 나타나고 있고 대내외 이슈 해소가 가시화되는 단계에 접어 9월 만기일의 변동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외국인은 9월 들어 코스피200 선물과 현물, 콜옵션을 순매수하고 풋옵션을 순매도하고 있음.
-9월 선물옵션만기일 전후로는 코스피200 정기변경과 같이 주식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이벤트는 없는 상황.

◆장 마감 후(10일) 주요공시
▷SGA, 아시아 스트래티지 파트너스로 최대주주 변경
▷SGA, 비트플래닛으로 상호 변경
▷DB하이텍,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목적"
▷대성파인텍, 98억 규모 CB 발행 결정
▷콜마비앤에이치, 26일 임시주총…윤상현 사내이사 선임 안건
▷넥써쓰,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웨이브일렉트로, 7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펀드 동향(9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324억원
▷해외 주식형: -72억원

◆오늘(11일) 주요일정
▷영국: 산업생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한국: 선물옵션만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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