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스타일 컨설팅 올케어 솔루션 '알파몬토', 서울뷰티위크 우수기업 선정

[사진=알파몬토]

AI 및 빅데이터 기반 남성 스타일 컨설팅 전문 기업 알파몬토가 8월 29일 열린 2025 서울뷰티위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알파몬토는 단순한 코디 추천이나 일회성 스타일링을 넘어, 패션·헤어·뷰티를 통합하는 맞춤형 스타일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이 스스로 스타일 기준을 세우고 자기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습형 커리큘럼이 특징이며, 3개월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단기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리 루틴을 쌓아갈 수 있다.

특히 모든 컨설팅은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팀장 출신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한다. 이들은 연예 프로그램, 힙합 뮤지션, 배우 스타일링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고객에게도 연예인 수준의 전문적 스타일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알파몬토는 지금까지 850명 이상의 비포 애프터 사진 데이터와 150건 이상의 인터뷰 영상, 회차별 컨설팅 영상 및 구매 이력 등 8,500건 이상의 고객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왔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일 변화 과정을 정량적으로 추적하고, 고객의 취향 발현 양상을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있다. 즉, 전문가의 직관과 AI 및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가 결합된 서비스다.

서울뷰티위크 조직위원회는 이번 선정 배경에 대해 “알파몬토는 남성 스타일 컨설팅이라는 독창적인 영역을 개척했을 뿐 아니라, 전문성과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동시에 갖춘 점에서 우수 기업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임재우 알파몬토 대표는 “남성 자기관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개인의 변화를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는 드문 것이 현실”이라며 “알파몬토는 맞춤형·통합형·지속형 컨설팅을 통해 남성 스타일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알파몬토는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의 입주기업으로, 대학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성장하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 손진식 사업단장은 “알파몬토의 이번 성과는 기업 자체의 도전과 혁신에 더해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의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은 입주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