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WYD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충남 당진 솔뫼), 순교지(서울 새남터), 안장지(경기도 안성 미리내)를 아우르는 순례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이는 서울 본행사에 참여한 수십만 청년이 곧바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순례하며 광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다.
서울 개최는 단순한 국제행사가 아니라, 김대건의 서사를 세계와 공유하는 역사적 사건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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