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5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청실에서 SK엠앤서비스㈜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SK엠앤서비스㈜ 한종훈 팀장, 오승록 구청장, SK엠앤서비스㈜ 유지연 상무. SK엠앤서비스㈜ 백민 차장
SK엠앤서비스는 2018년부터 노원구 직원 맞춤형복지제도 관리시스템을 개방 및 운영을 맡아왔으며,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꾸준히 성품을 기탁해 왔다. 선물 세트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 2,5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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