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印尼 마카사르에 전기택시 첫 등장

베트남 복합기업 빈그룹 산하 그린앤드스마트모빌리티는 남술라웨시주 마카사르시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사진남술라웨시주 정부 제공
베트남 복합기업 빈그룹 산하 그린앤드스마트모빌리티는 남술라웨시주 마카사르시에서 영업을 개시했다. [사진=남술라웨시주 정부 제공]


인도네시아 남(南)술라웨시주 마카사르시에서 베트남 전기차(EV) 택시 서비스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베트남의 복합기업 빈그룹 산하 그린앤드스마트모빌리티(GSM)는 전기택시 브랜드 ‘XANH(사인) SM’의 마카사르 영업 개시를 공식 발표했다. 현지에서 전기택시가 상업 운행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열린 출범식에서 안디 주지사는 “전기택시가 시민들에게 폭넓게 활용돼 다양한 분야에서 녹색 혁신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XANH SM은 이미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이번에 마카사르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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