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정자원 화재에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 등 시스템 장애 발생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전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22개 시스템에 장애가 있는 상태라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생한 화재로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 승용차요일제 이행 확인, 부동산종합 공부 등 7개 자체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아울러 정보공개 청구, 나라장터, 계약 업무 등 15개 정부 시스템 이용 서비스 접속에 장애가 생기고 있다.

대전시는 빠르게 시스템 장애를 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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