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피플,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세이브500' 출시

지난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진행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식’에서 송용훈 기업고객그룹부행장왼쪽 네번째과 김충현 보람상조피플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외 양사간 임직원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지난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진행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식’에서 송용훈 기업고객그룹부행장(왼쪽 네번째)과 김충현 보람상조피플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외 양사간 임직원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KB국민은행 제공]
보람상조피플이 지난 26일 KB국민은행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30만원의 축하금이 지원되는 신상품 ‘세이브50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이브 500은 7년간 내면 되는 단기납 상품이다. 120회 만기 유지 시 총납부 금액 500만 원을 100% 환급 보장한다. 현재 KB 예·적금과 동시 가입 후 조건 충족 시 30만 원 축하금 혜택이 지원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보람상조피플 누리집에 연계된 주소로 KB국민은행 예·적금 상품과 보람상조 세이브500을 동시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양사의 지급 조건을 갖춘 고객에게 30만 원의 축하금 혜택이 제공된다. 

양사의 지급 조건은 KB국민은행의 경우 가입 기간 3년 및 만기 전 납부 원금 100만 원 이상, 보람상조의 경우 세이브500 상조 부금 36회차 이상 납부다.

세이브500은 이벤트 제휴 기간(2025년 9월 16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 동안 KB 예·적금과 상조 부금에 가입한 고객이 조건 충족 시 30만 원의 축하금 혜택도 지급되기에 짧은 기간 목돈 마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이 될 전망이다.
세이브500 상품은 가입 후 언제든지 상조 서비스(장례와 웨딩, 크루즈 여행 등)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보상금 30만 원 현금 혜택을 포함해 만기 시 100% 환급할 수 있다.

보람상조피플은 고물가와 저금리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객이 현명하고 안전하게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 상조와 금융을 연계한 비즈니스 사업 모델 특허 출원으로 사업적 입지를 더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람상조피플 관계자는 이날 "35년 동안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쌓아 올린 보람상조의 노하우가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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