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예지원, '기쁨의 눈물'

사진에스브이컴
[사진=에스브이컴]
이창열 감독의 영화 '피렌체(Florence knockin’ on you)'가 현지시각 4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2025(Global Stage Hollywood Film Festival 2025)'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영화 피란체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예지원이 소감을 말하는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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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렌체'는 인생의 후반부에서 마주하는 선택과 화해의 순간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잃어버린 사랑과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한 남자(김민종 분)가 다시 찾아온 인연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여정을 그린다.  

예지원은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극의 균형을 이끌며, 김민종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극적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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