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본사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오페라 ‘리골레토’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골레토는 빅토르 위고의 희곡 ‘왕의 환락’을 원작으로 한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다.
교보생명은 오는 1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한 뒤 공연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는 방식으로 리골레토 초청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은 오페라 입장권 2장(S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시작된 교보생명의 문화 예술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뮤지컬·연극·재즈음악극 무료 관람, 해외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우수 고객 대상 △클래식 공연 노블리에 콘서트 △포유 콘서트 △예술 문화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살롱 드 교보 △인문 교양 강좌 △예술 문화 체험 △종합 자산 관리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과 대중음악 중심의 콘서트 ‘더 플레이리스트’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에 문화 예술 서비스를 더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삶에 감동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국내 문화 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오는 19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한 뒤 공연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는 방식으로 리골레토 초청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은 오페라 입장권 2장(S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시작된 교보생명의 문화 예술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뮤지컬·연극·재즈음악극 무료 관람, 해외 탐방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우수 고객 대상 △클래식 공연 노블리에 콘서트 △포유 콘서트 △예술 문화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살롱 드 교보 △인문 교양 강좌 △예술 문화 체험 △종합 자산 관리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과 대중음악 중심의 콘서트 ‘더 플레이리스트’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에 문화 예술 서비스를 더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삶에 감동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국내 문화 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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