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고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서울과 인천 등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3도에 머물러 종일 서늘하겠다. 반면 광주와 제주 등 남부지방은 29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서해5도 20~60㎜(많은 곳 서해5도 80㎜ 이상) △서울·인천·경기남부 5~40㎜ △강원북부 20~60㎜ △강원중부·남부내륙·산지 10~40㎜ △강원남부동해안 5~20㎜ △충남북부·충북북부 5~10㎜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