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도훈 "'플레이 하드', 내가 미쳐 있는 게 뭔지 다시 깨달아"

그룹 투어스TWS 멤버 도훈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투어스(TWS) 멤버 도훈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투어스(TWS)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투어스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리더 신유는 "42(팬덤명) 여러분과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고 생각하니 설렌다. 그동안 투어스가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전부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한진은 "'플레이 하드'는 저에겐 '청춘 폭발'을 담은 앨범이다. 준비 과정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멤버들과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어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재는 "선공개곡인 '헤드 숄더스 니스 토스(Head Shoulders Knees Toes)'의 가사처럼 우리 한계를 부셔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여러분께서도 몸과 마음을 다해 달려달라"고 전했다.

또 도훈은 "이번 미니 4집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열정과 태도'를 말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내가 미쳐있는 게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거들었다.

경민은 "이번 앨범 수록곡 모두 최애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 있게 준비한 앨범"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지훈은 "제가 좋아하는 일과 저에 대해 알게 된 앨범이다. 소중한 멤버들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 4집 '플레이 하드'의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의 널뛰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다. 여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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