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차세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100 출시

  • 전후방 QHD 화질로 선명한 영상

팅크웨어 차세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100’.[사진=팅크웨이]
팅크웨어 차세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100’.[사진=팅크웨이]

팅크웨어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10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QX100'은 최신 영상 기술과 안전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전후방 QHD 해상도와 일본 소니 이미지센서를 적용해 주·야간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을 탑재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정확한 녹화가 가능하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Extreme ADAS 2.0)을 통해 주행 중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알림을 제공한다. △신호변경알림(TLCA)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uFCWS)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을 지원한다.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 영상 확인과 빠른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3.5인치 풀터치 LCD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정품 등록 시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실시간 통신 기반 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Connected Pro Plus)'를 지원한다. 해당 기능을 통해 △기상청 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고온 보호 △앱을 통한 원격 수동 녹화 △블랙박스 설정 원격 변경 △무선 업데이트 등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보험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최대 2.4%, '착한 운전 특약' 최대 12%를, 현대해상은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최대 5.9%, '스마트 안전 운전 특약' 최대 26.8%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QX100은 영상 화질, 안전 기능, 커넥티드 서비스를 모두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블랙박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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