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쉼] 바디프랜드, 듀얼 마사지 모듈 장착한 '팔콘N'

  • 2명이 마사지하는 효과 제공… 콤팩트함 그대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N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N'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가을을 맞아 콤팩트한 사이즈에 듀얼 마사지와 근저항 운동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팔콘N'을 선보였다.

팔콘N은 스테디셀러 팔콘 시리즈의 정체성인 콤팩트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바디프랜드의 강력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강점인 헬스케어로봇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플렉서블 SL 프레임'과 '듀얼 마사지 모듈' 등 사용자 신체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역대 팔콘 시리즈 중 가장 진화한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특히 듀얼 마사지 모듈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기술이다. 두 개의 독립적인 마사지 모듈이 목과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 이르는 마사지 범위를 아우르면서 마치 마사지사 두 명이 한꺼번에 마사지하는 듯한 효과를 준다.

상단에 있는 XD 플렉스 모듈은 상체 굴곡을 따라 깊이 있는 마시지를 제공한다. 하단의 입체 마사지 모듈은 회전과 상하 움직임을 반복하며 엉덩이와 하체 부위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게 설계했다. 사용자 취향에 따라 두 개 모듈을 한쪽으로 몰아 특정 부위를 집중 공략하거나, 서로 다른 부위에 놓고 동시에 마사지할 수 있다.

근저항 운동과 사이클 동작을 결합한 '슬리밍 운동 모드'도 처음 적용했다. 사용자 움직임을 유도하는 음성 안내와 함께 코어와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건강관리 솔루션이 필요할 때 적합한 헬스케어 모드들도 눈길을 끈다. 대표 모드는 △몸이 부을 때 △몸이 쑤실 때 △몸이 시릴 때 △무기력할 때 △뒷목이 뻣뻣할 때 △허리가 뻐근할 때 △장이 답답할 때 △소화가 안 될 때 등이다.

마사지베드에 가까운 최대 각도를 구현하는 플렉서블 SL 프레임 기술 역시 팔콘 시리즈 중 최초로 탑재했다. 최대 166도 각도를 통해 목부터 발바닥까지 더욱 편안한 전신 마사지와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샴페인 베이지와 메탈릭 브론즈 컬러를 조합한 디자인적 특징은 실내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장점을 가진다.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또는 10.4인치 태블릿, 디스플레이 퀵 다이얼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제품을 조작할 수 있어 사용 편의를 넓힌 점도 특징이다.

곽도연 바디프랜드 대표는 "팔콘N은 20평대 공간에도 어울리는 콤팩트한 크기에 우아한 디자인, 듀얼 모듈 등을 조화해 까다로운 고객들을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로보틱스 기술력을 헬스케어로봇에 적용시켜 고객에게 더 높은 효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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